2020. 4. 12. 13:19

지난 2006년 2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원로가수 김영춘(당시 나이 88세. 본명 김종재)씨가 22일 오후 10시 숙환으로 사망을 했답니다. 김영춘씨는 1935년 콜롬비아 레코드사 전속가수로 데뷔한 뒤에, 콜롬비아 콩쿠르 대회 입상, 콜롬비아 가극단 대표를 역임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1년 KBS '가수의 날'을 맞아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답니다.

그는 '홍도야 우지마라', '항구의 처녀설'와 아울러서, '바다의 풍운아', '버들잎신세', '국경특급' 등을 불러 인기를 얻었답니다 한편 유가족으로 박옥순(부인 아내)씨와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뒀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