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6. 12:03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입냄새 관련 루머를 해명했답니다. 과거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들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이를 바라보던 홍혜걸은 "고지용 씨 뵙기 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다. 그런데 입냄새가 유명하시더라"라고 전해 폭소케 했답니다. 예전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생긴 의혹이랍니다. 고지용은 고승재 군과 스노우볼을 만들던 도중 고승재 군에 입김을 불었는데, 고승재 군은 인상을 잔뜩 찌푸려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에 고지용은 "그것이 아니다. 스노우볼에 본드가 잘 붙었나, 안 붙었나 후 불었던 상황이다. 제 입냄새가 아니라 본드 냄새인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Posted by burup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