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꿍이 장애 루머 근황 김지후 나이

12월 20일 저녁 때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김정태 가족이 출연, 두 아들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김정태는 아내 전여진 씨와 함께 9살 김지후 군과 아울러서 7살 김시현 군의 교육 고민을 의뢰했답니다. 5년 전 '야꿍이'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 군은 엄청나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놀랍게도 현재 9세인 '야꿍이' 지후 군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는 물론이거니와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았답니다. 어릴 때부터 언어능력이 남달랐던 지후 군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TV 앞으로 달려가 영상을 통해 스페인어를 배운 뒤에 식사 시간에도 휴대폰으로 언어 동영상을 보는 등 언어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