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박준석 결혼 부인 아내 박교이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백년손님’에서 아내 박교이 씨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던 적이 있답니다. 박준석은 예전에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준석은 그의 아내 박교이 씨를 공개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교이 씨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답니다. 박준석은 “아내를 하정우 주연의 영화 ‘터널’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던 상황이다”며 “영화를 보러 들어갔는데 옆자리에 앉게 됐던 것 같다. 마음이 이상하더라. 심장이 쿵덕쿵덕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 씨는 박준석과 첫 만남에 대해 “미친 사람인 줄 알았던 것 같다”며 “몇 번 대시 후 안 받아주면 포기한다. 그런데 평상시엔 연락 없다가 술만 마시면 새벽 5시에 전화하더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 씨는 박준석 보다 4세 연하이며 박준석이 소속한 연예기획사 대표로 알려졌답니다.